이번 물품지원은 고려아연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했다. 식료품 9종으로 구성된 사랑의 식료품 세트는 보령시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통해 보령 지역의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41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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