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왕새우튀김' 소자본창업 업종 변경 아이템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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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왕새우튀김' 소자본창업 업종 변경 아이템으로 눈길

성공창업을 이끄는 대표 소자본창업 외식프랜차이즈

  • 승인 2018-10-01 10:1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엠디스컴퍼니의 새우튀김전문점 브랜드 ‘독도왕새우튀김’ 성공창업을 이끄는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독도왕새우튀김’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은 물론 업종변경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 예로 백석점은 과거 꼬치구이집에서 독도왕새우튀김으로 업종변경 후 매출이 수직 상승한 사례로 손꼽힌다. 이러한 소문을 듣고 최근에 기존 치킨집을 운영하시는 업주나 유사업종을 운영중인 업주들에게 하루에 2~3건씩 업종변경문의가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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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왕새우튀김은 2인 운영이 가능할 만큼 시스템이 체계화되어 있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부부창업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러한 바탕은 ‘독도왕새우튀김’의 런칭 이전부터 맥주집, 이자카야 등 약 5년 이상 프랜차이즈 본부를 운영해 온 전문적인 회사라는 점에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중 체계적인 준비 없이 가맹사업을 시작해 가맹점 오픈 후 관리는커녕 가맹점을 담당하는 슈퍼바이져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독도왕새우튀김은 매장조리관리 및 운영관리를 도와주는 슈퍼바이져와 전체적인 시장상황이나 마케팅분야를 책임지는 별도의 담당직원을 배정하여 한 매장 2명의 전담관리자를 두고 있다.

가맹점 별 매출 상승에 따라 담당직원의 인센티브 지급제를 도입하여 각 슈퍼바이져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가맹점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면서 가맹사업 4개월여 만에 12호점을 오픈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매출이 부진할 경우 별도의 팀으로 매출향상 프로젝트를 구성하여 약 2주간 맞춤형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독도왕새우튀김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가맹점 개설 목적이 아닌 가맹점 유지에 더 포커스를 두고 진행해야 건실한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도왕새우튀김은 충청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지사도 모집 중에 있으며, 가맹점모집과 전국지사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독도왕새우튀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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