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호영 이영애와 달달한 데이트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이영애와 스무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2011년에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을 얻었다.
정호영은 1951년 생으로 올해 68세다. 충남 홍성 출신의 정호영은 서울고 재학시절 중국계 미국인 양부모를 만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정호영은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군수 관련 산업에 발을 내디뎠다.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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