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구청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문화를 나누고 각 모국의 비슷한 문화를 공유해 다양한 문화가 한 사회에 공존하며 서로 협력해 더 좋은 문화를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 130여 명의 다문화 가족들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하고 한국의 전통 명절 음식 만들기와 장기자랑 등에 참여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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