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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뮤지션 ‘티파니 영’을 2018년 가을 H&M 뮤직 캠페인의 페이스로 발탁했다.
캠페인 비주얼은 스코틀랜드 북부의 산악 지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티파니 영이 보여주는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캡슐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h&m >< music tiffany young은 9월말부터 전 세계 선별된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HM.com에서 선보인다.
떠오르는 뮤지션을 지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H&M이 이번에는 티파니 영과 손을 잡았다. 티파니 영은 미국에서 싱어송 라이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의 캠페인에서 제 얼굴을 보게 되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라고 밝힌 티파니 영. 그녀의 새로운 싱글, ‘Teach You’는 H&M의 디바이디드 뮤직 캡슐 컬렉션 런칭 직전에 공개될 예정일 뿐만 아니라 H&M의 캠페인 영상에서도 만날 수 있다.
티파니 영은 캡슐 컬렉션의 런칭을 축하하며 한국에서 직접 한국 팬들은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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