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의 지역안전지수를 진단하고 지역안전지수의 개선을 위한 시·군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배민기 센터장이 충북지역 안전지수의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연구사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책임연구위원이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을 소개한다.
토론에서는 충북대 신창섭 교수가 좌장을 맡아 행정안전부의 이선무 사무관과 충북도 최성회 과장,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임영신 전문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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