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부인 남윤자 여사(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17일 충남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부인 양현옥 여사(왼쪽에서 여덟 번째)는 명예위원으로 위촉됐다. 충남적십자 제공 |
충남적십자는 17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고 남 여사를 명예위원장으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부인 양현옥 여사를 명예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이미순 아가월드 대표와 조미경 (주)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는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명예)위원 4명은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적십자사의 자원봉사활동 후원과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83년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자원봉사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했다. 현재 충남에서는 20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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