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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귀여운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드라마 '질투의화신'에서 더욱 화제가 된 박한회는 귀여운 인형미모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헉 박환희 이혼한줄 몰랐네", "아니 박환희가 결혼한줄도 몰랐어", "오마이 박환희 깜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년여 만인 2012년 12월 이혼했다. 1990년생인 박환희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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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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