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나들이 행사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갖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다중시설 이용예절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유석 훈련생(가명)은 "동료 훈련생들과 함께 재밌는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심영낙 대덕구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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