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시흥청년 축제학교'가 총 6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수료식을 가졌다 |
시흥청년 축제학교는 지역문화 및 축제 기획자 양성을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선배 문화기획자들의 강연을 듣고 직접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며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학교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강멍때리기대회로 알려진 웁쓰양, 그린플러그드 서울 김승한 대표, 시흥갯골축제 최윤현 총감독의 강연을 듣고 총 4개 팀으로 나눠 제13회 시흥갯골축제 부제인 '쓰레기 없는 축제'에 관련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 유망축제인 '제13회 시흥갯골축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시흥=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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