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은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사진은 ㄹ자 순으로 배치>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권오인 충북대 홍보팀장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 ▲김갑중 을지대병원 기획실장(정형외과 교수)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 ▲김영기 대전시봉사단연합회 대표회장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창섭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태범 대전지방변호사회장 ▲김호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문길주 UST 총장 ▲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 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손정호 대전시 소방본부장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신상열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안정오 고려대 세종부총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유병로 대전교총 회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윤자원 충북도의회 사무처 주무관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기 충남대 스포과학과 교수 |
▲권오인 충북대 홍보팀장=청주, 대전, 세종을 아우르는 신충청시대가 열렸다. 충청권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 발전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앞으로 우리는 경제의 부흥으로 10년을 나아가고, 정치 발전으로 100년을 리드하고, 교육을 통해 1000년을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신수도 충청권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한다. 신충청시대를 맞아 상생과 균형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지로 충과 효를 바탕에 둔 전통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하여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문화복지 시대를 활짝 열어가야 하는 지금, 충청권이 선도하여 신명 나는 사회를 위해 뜻을 결집시켜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하겠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중부권의 정론지 중도일보가 그 중심에 서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김갑중 을지대병원 기획실장(정형외과 교수)=충청도는 지역적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 지역과 맞닿는 교통의 '요지'이자 '중심지'이다. 유순하고 여유로운 충청도만의 특색과 분위기를 살려 앞으로 교통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적으로도 중심이 되어 주도권을 갖고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라며, 이 가운데 중도일보가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사로 성장하길 바란다.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정론직필(正論直筆)의 신념으로 지역의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민과 함께 달려운 중도일보의 67년 창간을 축하한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현장 밀착형 보도와 한 발 앞선 기사로 대전.충남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해온 중도일보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대한민국의 큰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리라 기원한다.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시민의 행복을 실어 나르는 대전도시철도가 중도일보의 100년 기업으로 발전을 응원한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소장=사회가 발전할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인재로서의 덕목은 추론력과 판단력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글을 읽는 능력이다. 점점 짧고 격식이 파괴된 글을 읽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중간 길이의 격식을 가진 글을 담고 있는 신문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67년의 역사를 바탕에 두고 앞으로의 67년 역시 새로운 혁신의 역사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김영기 대전시봉사단연합회 대표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드린다. 중도일보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충청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신문의 역할을 다하기 바란다. 좋은 신문은 좋은 기자에 의해 만들어진다. 기자는 기사로 말해야 한다. 자부심과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소신껏 기사를 쓸 수 있는 신문으로, 새롭게 펼쳐질 남북화해 시대에 행정 중심 세종시대를 이끌어 가는 신문으로 우뚝 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는 대표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
▲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도일보의 창간 67년을 축하한다. 대전·충청은 국가의 중심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할 역량이 충분한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 '신충청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대전시의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인들도 새로운 충청시대를 여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 대전시민의 건강 지킴이로 의사회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중도일보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충청권의 대표 종합일간지 중도일보의 창간 제67주년을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현장의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충청인의 자존심이자 충청권의 대변지로서 중도(中都)의 이름에 걸 맞는 언론의 참모습으로 충청권의 미래 비전과 발전 대안을 제시하여 행복한 대전 발전을 앞당기는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역사와 전통으로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며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로 충청의 발전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충남교육청은 올 하반기부터 혁신 충남교육 2기를 선언하고 더 청렴한 충남교육, 더 미래지향적인 충남교육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성적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속도 보다는 방향을 찾아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충남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김창섭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예로부터 충절과 효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으며, 자원봉사특별시!! 대전을 필두로 '충청'이 선도자 역할을 하여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 충청시대'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신 충청시대'를 위해 사회적 자본인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지역 대표신문 중도일보가 그 순간 순간의 현장에서 항상 함께 하며, 같이 상생 발전 할 수 있기를 당부한다.
▲김태범 대전지방변호사회장=중도일보 창간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충청은 우리나라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중앙정부로부터 공직이나 경제적, 사회적지원에 있어서 많은 소외를 당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는 좋은 인재들을 양성하고, 시민과 행정기관, 지역기업들은 똘똘 뭉쳐 인재들을 적극 뒷받침하면서, 중앙정부에 힘차게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 중도일보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합치는데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김호 대전시티즌 대표이사=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중도일보는 창간이래,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12회째를 맞고 있는 '잇츠 대전 국체축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 스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화합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왔다. 앞으로 100년을 향해 가는 중부권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문길주 UST 총장=대전 충청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전 충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해 온 중도일보가 앞으로도 신충청 시대를 만들고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 인재를 양성하고, 꿈을 키우고, 더불어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역할과 사명감이 중요하다. 냉철하고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바른 언론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란다.
▲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드린다.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우리 지역 최고의 유력 일간지 중도일보는 창간을 기념해 도약하는 신충청시대를 이끌고 나갈 핵심 인재들을 양성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해주시기 바란다. 저희 대전광역시새마을회에서도 늘 중도일보를 응원하고, 대전 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다.
▲박범계 국회의원=충청의 민의를 대변하고 강직한 정론직필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해온 중도일보의 창립 67주년을 축하한다. 충청도는 대한민국의 중추이자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다. 지역민들의 성원과 기대를 받들어 우리 충청도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을 이끌고, 신(新) 충청시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도일보가 충청의 미래를 여는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
▲박병석 국회의원=격동과 질곡의 현대사의 변곡점마다 충청인과 함께 지켜온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늘 언제나 우리의 곁을 지켜온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 이래 생명력이 넘치는 대전, 충청인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면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반세기 이상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총체적 진실을 조명하고 역사적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여 충청권의 최상의 신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은숙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충청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충청의 도약은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다. 또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것이다. 충청인의 은근함과 끈기가 새로운 충청시대를 견인하길 바라며, 중도일보가 그 중심에서 더욱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알리는 일에 힘써주길 응원한다. 중도일보의 6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박철웅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충청은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 의료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신충청 시대'를 맞아 지역 종합병원과 중소병원,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도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 의료기관들은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 회장=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을 대변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건설 주요 이슈를 상세하게 조망해 건설인은 물론 일반 독자들의 건설에 대한 관심을 높인 중도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중도일보가 건설·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혜안을 가진 언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대한민국 국토의 중심, 충청이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행정수도 세종시 의회도 상생동반자로서 충청의 앞날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한다. 아울러, 중도일보사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충청권은 역사적인 순간마다 애국정신으로 나라를 이끌어온 충절의 고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제 충청권은 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국토의 중심과 환황해권 거점으로서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발전을 이끌 미래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중도일보가 올바른 여론을 수렴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충청 교육과 충청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
▲손정호 대전시 소방본부장=중도일보는 67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한 대안 제시로 21세기에 걸 맞는 새로운 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다. 창간 이래 대전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의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 크다. 앞으로도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정보화시대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란다.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드린다. '신충청 시대'를 맞아 산적해 있는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또한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중부권 최고를 넘어 세계 속의 우수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0년 개원 예정인 세종충남대병원은 행정수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겠다.
▲신상열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지역정론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써 오신 최정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지난 1951년 8월 첫 호를 발간한 이래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로 충청인의 눈과 입이 되었으며,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민을 통합하고, 균형 잡힌 여론을 형성하는 지방언론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의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하며,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오 고려대 세종부총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중도일보는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여론형성에 독보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 그리고 새로운 행정수도의 중심인 충청권은 정치, 행정 중심 지역으로서 특별한 위상이 요구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교육과 경제 발전을 위하여 건전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한다. 중도일보의 발전에 실용연구와 창의교육을 선도하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도 함께 할 것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1951년 창간한 중도일보는 우리 현대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때로는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는 언론으로서 때로는 지역민의 여론을 한데 모으고 융화해내는 구심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중부권 최고의 정론지'라는 중도일보의 위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새로운 기록물이 되는 언론으로 우뚝 서주길 기대하면서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중도일보가 창간 6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국가발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신충청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충남도의회에서도 상생과 균형으로 소지역주의를 극복하면서 지역사회 개발을 넘어 국가 발전의 핵심을 선도하는 신충청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중도일보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유병로 대전교총 회장=중도일보는 소통의 창구로서 언제나 충청인을 대변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협력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해 왔다. 지역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다.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충청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과 시민참여 공간 확대로 앞으로도 충청인들이 바른방향으로 힘을 모으고 화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 지역민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생활체감형 언론으로 특화 하기를 기대한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한국전쟁의 포연이 한창이던 1951년 엄정중립, 신속정확, 지역사회개발 이라는 사시를 토대로 창간한 중도일보가 어느덧 6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은 언론에게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종이신문을 선호하는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청년세대도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의 언론이 되기 바란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정론을 펼쳐나가기 기대하면서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윤자원 충북도의회 사무처 주무관=바야흐로 충청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지역 전역에 가득하다. 충청권이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심장부로 강하게 요동치는 이 때다. 그토록 염원했던 오랜 숙원들이 감격과 감동의 전율로 다가올 날도 머지않았다. 충청권의 상생과 협력, 충청인의 화합·소통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창조하는 내일의 도약을 간절히 고대해 본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대전과 충청의 대표 지역신문인 중도일보의 창간 67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시민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대변해주는 사회 정론지로서의 역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현안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해주는 경제 정론지로서의 역활도 기대한다. 모바일과 지면을 통해 보는 신문으로서의 전환이 대세인 디지털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중도일보가 선제적으로 환경변화에 적응해 나간다면 위대한 성장과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장=중도일보는 지난 1951년 창간한 이래 반세기 넘도록 질곡과 격동의 지역사를 함께 해왔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 주리라 믿는다. 앞으로 중도일보가 충청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고, 지역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종상공회의소와 세종지역 기업인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이상기 충남대 스포과학과 교수=충청 발전을 위해 67년을 달려온 중도일보의 지구력에 박수를 보낸다.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정치와 교육, 사회, 문화 등에서는 이에 걸맞는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국가와 지역 현안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지표를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6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넘어 국가의 균형있는 발전을 선도하는 중도일보가 되기를 기원한다.
<사진은 ㄹ자 순으로 배치> ▲이상로 대전지방경찰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이선영 충북교육청 장학사 ▲이영우 대전시미술협회장 ▲이은권 국회의원 ▲이장우 국회의원 ▲이재하 전국진학지도협의회수석대표 ▲이재호 한남대 명예교수 ▲이종오 법무법인 베스트로 변호사 ▲이중화 이중화비뇨의학과 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현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 ▲인회진 배재대 학생 ▲임립 임립미술관장·충남대 명예교수 ▲임진식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정규철 문지초 전교어린이회장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사장 ▲정명희 화백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용기 국회의원 ▲정정희 청주 산성초 교장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조소행 농협중앙회 충남본부장 ▲조승래 국회의원 ▲조욱형 대전청사관리소장 ▲최지수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한석규 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 ▲한종민 청주 청석고등학교 3학년 ▲허태정 대전시장 |
▲이상민 국회의원=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 아래 전쟁의 아픔, 산업화와 민주화 등 숨 가쁜 여정을 함께 하며 67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왔다.이제 충청은 지방분권,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지로 힘과 역량을 갖추고, 충청에 새로운 미래가 열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 과거에도 그래왔듯 세상을 바르게 보는 관점과 대안을 제시하며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이선영 충북도교육청 장학사=신문에서는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하더이다." (미스터 션샤인 버전) 지역의 낭만을 이끌어가는 뉴스메이커, 시대의 변화를 읽고,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중부권 최고의 신문!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합니다.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앞으로도 쭉 낭만 가득한 꽃길만 걸으세요.
▲이영우 대전시미술협회장=첨단 과학기술이 진화를 거듭해서 4차산업 혁명시대로 접어든 요즘엔 사고가 열려있지 않으면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다. 앞으로는 문화예술의 창조성을 요구하는 만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중도일보가 깨어있는 정신으로 앞장서 주길 바란다.
▲이은권 국회의원=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중도일보는 단순히 언론으로서의 역할만이 아닌 우리 충청권의 성숙된 문화와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훌륭한 지역인재 배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자세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청권 국회의원으로서 중도일보와 함께 도약하는 신 충청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겠다. 우리 충청인이 화합단결하면 충청의 미래는 활력으로 넘쳐흐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장우 국회의원=대전·충청권 제일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창간 이래 지역의 미래 좌표를 설정하고, 시민적 에너지를 결집하는데 사명감으로 헌신하신 것에 경의를 표한다. 세계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격변의 시대에도 후퇴하지않고 발전하고자 하는 대전과 충청의 꿈이 중도일보와 함께 더욱 더 앞당겨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재하 전국진학지도협의회수석대표=견리사의견위수명 (이익을 보건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건든 목숨을 바쳐라). 안중근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쓴 글귀다. 중도일보가 충청권, 아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족의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특히 교육의 올바른 가치를 지향하여 민족의 앞날을 대비하는 중도의 등불이 되길 기원한다.
▲이재호 한남대 명예교수=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화가의 한 사람로서 보면 근대부터 해방까지 박승무, 이상범, 조중현, 김기창, 전영화, 만경갑, 이종상, 하태진, 오태학 등 한국화 산실은 우리 충청도였다. 정작 우리는 모르고 있어 아쉽다. 이런 역사와 인적자산을 중도일보가 앞장서서 정리하고 홍보 바란다.
▲이종오 법무법인 베스트로 변호사=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종이신문의 시대는 지났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충청의 역사와 함께해온 중도일보는 충청권을 넘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할 일은 더 많다고 본다. 사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비롯해 정치권과 경제계 등 기존 권력 외에 여러 분야의 숨은 권력들 앞에서 신음하는 약자들이 많다. 시대의 아픔을 나누며 시대 정신을 지켜온 언론답게,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우리 사회를 더욱 밝게 비춰주길 바란다.
▲이중화 이중화비뇨의학과 원장=중부권 대표 언론인 중도일보 창간 67년을 축하한다. 대전·충청은 국가의 중심인 만큼 지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새로운 '충청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정치, 경제, 행정, 의료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나아가 미래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시대의 변화를 수용해야 할 것이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충청지역의 정론을 주도하는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30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축하한다. 충청지역은 2012년 세종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부상했다. 세종시는 시민이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 결정하고 직접 실천하는 지방분권 모델도시를 완성하고, 국민의 염원이자 시대정신인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다. 그 길에 중도일보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이현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지역민의 목소리를 묵묵히 대변하는 언론으로 지난 67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중도일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전·충청지역은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개발로 명실상부한 과학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 왔다. 여기에 사이언스 콤플렉스의 개발을 시작으로 지역 내 서비스산업의 발전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을 위한 올바른 상생과 협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인회진 배재대 학생=중도일보 창간 67년을 축하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수히 생성되고 유통되는 정보의 범람 속에서 진실 되고 유익한 정보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도일보는 우리 충청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충청 교육이 나아갈 현안에 대해 선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대전 내에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임립 임립미술관·충남대 명예교수='신 충청시대'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고장 충청도는 교통과 문화의 중심에서 모든 역할을 다하는 위치에 신 충청시대를 열어가는 사명을 갖고 있다. 지역 문화의 소명으로 교육은 100년을 위해 투자하지만 문화는 1000년을 내다보고 투자하는 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지역을 선도하는 중도일보가 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
▲임진식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충청인의 힘은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가운데 매년 다가오는 창간일은 가을의 문턱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필력의 바람이다. 중도일보에서 날마다 새롭게 불어오는 필력은 충청인의 자존심으로 교육, 사회, 경제 전반에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차곡차곡 만들어 참신하고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켜 주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서는 신 충청시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정론직필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이름처럼 푸르고 충직한 충청은 기개와 지혜를 겸비한 인물들을 끊임없이 잉태했다. 역사는 오늘날에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의 발전을 이끌 '신충청시대'의 큰 잠재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역량과 인재 발굴을 선도해온 중도일보의 활약이 변함없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농업인 및 농협 직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국에 충청지역을 알리고 대전이라는 도시를 시장에 적극 마케팅하며 글로벌 브랜드화에 힘쓰는 등 중도일보의 그간의 노력과 충청인의 저력이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 정치와 행정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를 대표하는 '신 충청시대'를 열어갈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그랬듯이 중도일보가 동반자가 되어 그 여정을 함께 하리라 믿는다.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대전시는 2019년을 대전방문의 해로 정하였다. 지역언론의 중심인 중도일보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충청권 관광거점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
▲정규철 문지초 전교어린이회장=학교 선생님들, 학부모님 그리고 봉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안전한 등하교를 하고 있다. 지금처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대전이 됐으면 좋겠다. 또 과학중심 도시 대전이 세계 과학의 중심이 되는 대전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정대식 금성백조주택 사장=중도일보는 신문이 당면한 거대한 변화와 도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플랫폼과 유익한 컨텐츠로 시대와 함께 호흡하여 왔다. 시민을 위하여 언제나 곳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 언론이 우리 충청에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대전충청이 하나 되어 큰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중도일보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하다. 창간 67주년을 축하드리며,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지역의 중심에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정명희 화백=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우리 고장은 오랜 시간 학문과 예술의 중심이다. 특히 추사 선생과 안견 화백을 비롯해 청전 이상범, 심향 박승무, 고암 이응노 화백 등과 기라성 같은 후학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기회에 67인의 화가를 초대해 특별전시를 갖는다면 한국 미술의 거장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고장의 자긍심이 될 것이다. 장담컨대 전시화집은 명실공히 한국미술의 중요한 자료로 남을 것이다.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 그리고 신 지방정부 시대의 중심인 충청은 정치, 행정중심 지역으로서의 보다 특별한 위상이 요구된다. 창간 이래 중도일보가 충청지역 사회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민의를 대변하여 올바른 여론형성에 중차대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창간 초심의 소임을 다해주기 바란다.
▲정용기 국회의원=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도일보가 충청의 발전에 앞장서고 지역민의 애환을 함께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해온 것에 감사하다. 충청은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메갈로폴리스 시대를 앞당겨 충청이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한다. 중도일보가 충청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선도하는데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정정희 청주 산성초 교장=세계인이 모여 사는 지구촌 시대에 맞는 교육철학이 절실하다. 과거보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시대지만 자존감이나 배려하는 마음, 철학은 부족하다.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이 많아야 행복한 세상이다. 따뜻한 인류애를 심지처럼 품고, 세한도처럼 푸르게 빛나는 지조 높은 기상이 살아있던 맑은 교육도시로 도약하는 충북교육철학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정해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대전·충청 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온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중도일보는 1951년에 지역개발을 社是로 변방처럼 취급되던 우리 지역이 세상의 중심임을 천명한 이래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발전했다. '집과 벽은 기둥으로 만들어지고 가정은 사랑과 꿈으로 지어진다'고 했듯이,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150만 시민과 함께 위대한 대전·충청의 시대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
▲조소행 농협중앙회 충남본부장=67년의 긴 세월 동안 한결 같이 충청인의 대변자 길을 걸어온 중도일보 창간을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와 함께 한 과거를 품고 미래를 꿈꾸는 중도일보의 재도약을 응원한다. 올해는 유독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고통 받는 한해였다. 그러나 지금은 태풍을 걱정한다.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충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 실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도일보가 충남농협과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한다.
▲조승래 국회의원=충청인의 든든한 벗이자 충정의 대표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충청은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신수도권 시대를 열어나갈 시대적 소명을 부여받고 있다. 이의 실현을 위해서 모든 충청권이 협력하여 충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깨워내고 힘을 하나로 모아내야 할 때다. 중도일보가 이런 일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욱형 대전청사관리소장=늘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해온 중도일보 창간 67주년을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중도(中都) 충청은 지역민과 함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선도할 '신 충청시대'를 열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이 필요하며, 중도일보가 그 중심이 되어 지역인재를 적극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최지수 법률사무소 변호사=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그 소임을 다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67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배전의 정성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 확립과 올바른 법률문화의 정착에 있어서는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매우 크므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언론사로서 더욱 우뚝 서시기를 기원한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우리 지역사회의 파수꾼이자 등불의 정신으로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정론직필의 전통과 역할을 굳건히 지켜오고 면면히 이어온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여러 격동과 변화의 오랜 기간 동안, 항상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가치를 대변하면서 그 실현에 앞장선 중도일보에 대해 항상 감사한다. 중부권 최고의 신문이자 우리나라 중심도시의 대표 신문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귀사의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한다.
▲한석규 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장=67년이란 세월 속에 수많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충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중도일보에 감사 드린다. 역사적으로 충청은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정의와 용기로 나라를 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충청의 도약을 위해서는 진실, 정의, 통합, 용기, 인재육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중도일보가 충청이 하나 되어 힘을 모으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면서 충청이 꼭 필요한 중도일보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란다.
▲한종민 청주 청석고등학교 3학년=청소년이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센터가 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청소년광장이 있지만 기능을 하지 못한다. 문화센터를 만들어서 농구장, 탁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밴드나 댄스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 청주에도 전주나 군산에 버금가는 테마파크를 조성했으면 한다. 역사성인 읍성을 테마로 살리든 향교 인근을 옛 거리로 조성하든가 관심을 갖고 살펴줬음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충청인의 자존심' 중도일보의 창간 6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1951년 전쟁의 아픔 속에 탄생한 중도일보는 정확한 분석과 발 빠른 보도,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기사로 중도(中都)의 이름에 걸맞게 대전·충청인 시대를 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할 말을 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지역발전과 언론문화를 선도해주시길 바란다. 시정 발전을 위한 합리적 비판과 감시로 대전의 미래 100년을 밝히는 환한 등불이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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