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에서는 야구 중계 방송을 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청와대의 '뉴스특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대변인은 "대북 특사는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 나 야구보다 깜짝 놀랐어", "아이쿠 놀래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소식이었구나", "나 뉴스특보 나와서 야구보다 순간 긴장"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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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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