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건강하게 신학기 맞이하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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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건강하게 신학기 맞이하는 방법 소개

밀폐된 교실 공기… 실내 공기유해물질 해결 방법은 오직 ‘환기’뿐

  • 승인 2018-08-30 09: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역대 최장∙최고의 폭염을 기록한 여름방학이 끝나고 모두 학교에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신학기가 되면서 방학 때와는 다르게 또 한번 생활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변화된 환경에 몸을 부지런히 적응해야 하는 시기다. 이때 면역력과 주변 환경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뇌수막염, 유행성각결막염, 백일해 등 각종 감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에서 건강하게 신학기를 맞이하기 위한 각종 생활 속 팁을 한 데 모아 소개했다.

◆블랙 푸드로 면역력 향상 기대…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요해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저하된다. 특히,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의 경우 체력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기초 체력을 다져 두어야 한다.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식물의 잎, 꽃, 과실 등에 축적되는 물질로, 화학 구조에 따라 다양한 색을 띠며 색깔에 따라 그 효능도 다르다. ‘블랙 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고구마, 검은콩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주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항산화 및 항염 효과를 극대화해 면역력 향상은 물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물은 일정량을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는 편이 좋지만, 맹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차를 우려내 수분을 섭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히비스커스차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모과차의 경우 목 및 눈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휴대폰·마우스·문고리 등 유의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질병들은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손쉽고 효과적으로 예방 가능하다. 손은 비누를 사용하되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어내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휴대폰이나 마우스, 문고리 등을 만진 경우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유행성각결막염을 비롯한 눈병이 발병되기 쉽다.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은 자제하고, 수건이나 베개, 담요 등을 매개로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타인과 개인 물품을 공유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의 경우 단체 급식과 식수를 공유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층에서 쉽게 발병되는데, 예방백신으로 95% 이상 항체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기 시작 전 적정 시기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밀폐된 교실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해물질 해결하려면 해법은 오직 ‘환기’뿐
여러 명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교실은 실내 공기오염에 늘 노출되어 있어 전염병의 확산력이 매우 높은 공간이다. 환기를 하지 않은 채 오랜 시간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가동하면 바이러스 등 감염균이 공기 중으로 퍼져 단시간에 다수의 학생들이 집단 질병을 앓게 된다. 

호흡을 통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토양 및 갈라진 벽면 틈으로 새어 나오는 라돈 등의 가스상 오염물질도 실내 공기 중에 켜켜이 쌓여 성장기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가스상 유해물질의 경우 외부와 내부의 공기를 교체하는 ‘환기’의 과정을 통해서만 해결 가능한데,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행한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 가이드북’에 따르면 무색∙무취∙무미인 라돈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손쉽게 저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환기’다. 

하츠의 스탠드형 환기청정기(PHES-500L)는 교실 및 실내체육관 등 학생들이 머무는 실내 공간의 유해물질들을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환기가 필요한 공간 창문에 연결하면 외부 공기가 6단계 고성능 청정필터로 정화된 후 실내로 공급된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양호할 때는 외기도입 없이 공기청정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장착된 전열소자를 통해 외부에서 들여오는 공기의 온도와 실내 공기 온도 차를 감소시켜 열효율을 70%까지 아낄 수 있다. 

하츠 관계자는 “생활 환경의 변화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새학기에는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츠의 30년 환기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 제품과 함께 실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상쾌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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