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녹용, '포인트 추가지급' 한가위 이벤트 실시

  • 문화
  • 건강/의료

구전녹용, '포인트 추가지급' 한가위 이벤트 실시

  • 승인 2018-08-27 17: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편강한방연구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다.

편강한방연구소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러시아산 프리미엄 녹용 제품 ‘구전녹용’의 전 제품(30포) ▲깊고 진하게 즐기는 ‘구전녹용’ ▲순하게 즐기는 ‘구전녹용 순’ ▲만 7세에서 12세를 위한 ‘구전녹용 금지옥엽’ ▲만 3세에서 6세를 위한 ‘구전녹용 당금아기’에 대해 최대 8만원 할인(2박스 구매 시)과 함께 다양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 추가지급 이벤트’는 구전녹용 오리지널•구전녹용 순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구매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 혜택을 적용하면 오리지널 1박스 구매 시, 1만4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3+1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구매 이벤트는 어린이 전용 녹용 제품 구전녹용 금지옥엽•구전녹용 당금아기 제품을 3박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 제품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기간은 포인트 추가지급 이벤트와 동일하다.

구전녹용 제품 구매 이력(PK몰)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얼리버드 구매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 하다. 해당 고객들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구전녹용 제품을 구매하면 선 포인트(2만 포인트)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8만원 할인에 더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이들에게 귀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구전녹용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전녹용은 ‘알타이의 황금’으로 불리는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녹용에 가장 비싼 부위인 분골과 팁까지 아낌없이 통째로 함유된 제품이다. 여기에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품질 좋은 국내산 천연 재료만으로 맛을 냈다. 

아울러 구전녹용은 ‘나전칠기’ 모티브 디자인의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는 분이나 받는 분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의 명절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기견 500마리' 대전 사설 보호소…철거 위기에도 수년째 대책 無
  2.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앞두고 대전서 찬반 갈등 고조
  3. 대전서 사직 전공의 60여 명 이달 군 입영…수련 전달체계는?
  4. 흙의 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토양의 가치 재조명
  5. 스피어엑스 11일 발사 40여 분 앞두고 취소… 기상 악화 때문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정보 12일부터 공개된다
  2. 반려식물, 국민 생활문화로 굳건한 자리매김
  3. [사설] 지자체 재정자립·자주도 높여야 한다
  4. 강대임 UST 신임 총장 "학생 창업·해외 연수 기회 늘릴 것"
  5. [대전교육청 직속기관 돋보기] 미래 교육의 중심, 미래 교육 선도하는 대전교육정보원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입주예정자 10명 중 3명은 아파트 입주 못했다

충청권 입주예정자 10명 중 3명은 아파트 입주 못했다

지난달 충청권 아파트 입주 예정자 10명 중 3명이 잔금대출 등의 문제로 입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전 충청권 입주율은 73%로 전달(59.8%) 대비 13.2%포인트 올랐다. 전국 입주율(70.4%)보다 2.6포인트 높다. 이는 전달(63.5%)보다 6.9%포인트 오른 수치다. 수도권과 지방의 입주율 차이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80.2%인 반면, 지방은 68.3%에 그쳤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이 81.1%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권 79.8%,..

충남대 교수·졸업생 "헌재,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촉구
충남대 교수·졸업생 "헌재,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촉구

충남대 교수와 졸업생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의 반헌법적 행위가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헌재가 즉각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대 민교협(민주평등사회를 위한 교수·연구자협의회), 국공립대교수노조 충남대 지회,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12일 교내 백마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에서 진행된 변론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를 부정하며 국민의 분노를 샀다고 주장했다. 또 법원이 절차적 흠..

[펫챠] 기획-홀대받는 ‘반려동물의 죽음’ <중> 등록제 10년, 미완의 과제
[펫챠] 기획-홀대받는 ‘반려동물의 죽음’ <중> 등록제 10년, 미완의 과제

우리나라 인구 5000만 명 중 반려인 1500만 명. 바야흐로 반려동물 전성시대다. 이젠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 수준을 넘어서 '가족의 구성원'으로 여기는 추세다. 사람 밥값보다 비싼 유기농 사료에 한우를 먹이고 명품 옷에 전문 간식숍까지 호황이다. 이렇듯 살아있을 때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동물이지만, 사망했을 때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지기도 한다. 가까운 곳에 운영하는 전문장례시설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없다. 혐오시설이라는 인식과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영업허가 받기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큼 다가온 봄 성큼 다가온 봄

  • 충남대 교수·졸업생, ‘헌재는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 충남대 교수·졸업생, ‘헌재는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

  • 방위사업청 신청사 착공…’대전 완전 이전’ 신호탄 방위사업청 신청사 착공…’대전 완전 이전’ 신호탄

  • ‘테러범 꼼짝마’ ‘테러범 꼼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