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시개발이 부석면 자율방범대에 기증한 에어컨 |
현대도시개발(대표이사 박찬호)에서는 지난 13일 오후5시부터 폭염 속에도 밤낮으로 관내 치안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을 위해 에어컨 1대를 기증했다.
부석면 자율방범대 사무실은 부석면 창고 2층에 조립식 판넬로 설치되어 여름철 더위에 특히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간 20여년이 넘은 에어컨으로 생활하는 등의 악조건에서도 묵묵히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애써 오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현대도시개발에서는 흔쾌히 에어컨 1대를 기증해 열대야에서 고생하는 방범대원의 더위를 해소시켜주며 지역 상생발전으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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