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구청 및 대전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 풍수해보험 설명서 등에 관한 홍보물과 자체 제작한 부채, 호루라기를 배부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지역 내 그늘막 쉼터 11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장시간 노출시 건강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폭염주의보 발령 시 될 수 있는 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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