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25일 경북지사에 따르면 이번 선풍기 지원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 여름철 재난위험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전개됐다고 전했다.
선풍기를 전달하며 적십자 봉사원과 수혜자 간 매칭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체크 및 기본 생활환경 등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경북적십자사는 이번 선풍기지원을 포함해 경북지역 취약계층과 희망 풍차 결연을 맺고 매달 구호물품 전달 및 자원봉사, 정서안정 등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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