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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군별로 이뤄진 이번 사랑의 대화시간에서 신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 한 학기 동안의 학교생활 이야기,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들어주면서 같이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학생들이 가져야 할 바른 인성 및 건의사항을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학생들과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 교장은"전교생과 스스럼없는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고민과 꿈,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더욱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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