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농심함양 및 자연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하고 학생들의 인성 발달과 창의적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융합형 교과수업으로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정경자 강사가 각종 디저트와 다양한 베리에 대해 학습하고 베리를 활용한 타르트를 만드는 방법을 강의했다.
최기학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생산 활동에 대해 알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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