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소속사는 못 까더라’ ‘악플러’ 비판에…“YG는 약국이죠” 무슨 일?

사진=유병재 SNS

방송인 유병재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문화 일보에 따르면 유병재는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한 시간 가량의 공연에서 ‘악플러’들의 비판에 반박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정작 자기 소속사는 못 까더라’라는 말을 해 시선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서 유병재는 “YG는 약국이죠. 그런데 마약은 그분들이 했고 기분이 좋았던 건 그들인데, 욕은 제가 먹고 기분이 나빠지는 건 왜 저죠”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전 ‘유병재 너무 재밌다. 약 먹은 것 아니냐’ 얘길 듣고 싶었을 뿐이지 약은 안 했어요”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