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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대진표가 공개되면서 축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9일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를 살펴보면 우루과이vs 포루투칼을 시작으로 프랑스vs 아르헨티나, 브라질vs멕시코, 벨기에vs일본, 스페인vs러시아, 크로아티아vs덴마크, 스웨덴vs스위스, 콜롬비아vs잉글랜드가 경기하게 됐다.
가장 팽팽한 접전을 예상케하는 팀은 브라질과 멕시코다, 우루과이와 포루투칼,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브라질, 포루투칼,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경기 전 우숭국가로 예상됐던 나라다.
월드컵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16강 경기가 열리며, 최종 우숭국은 7월 16일 알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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