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사진=MBC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들이 9일 “경호처 직원들은 불법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헌법수호자로서 본분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정무비서관 출신 복기왕(충남 아산시갑) 의원, 행정관 출신 송재봉 의원(충북 청주청원) 등 27명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경호처 수뇌부를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법원이 발부한 정당한 영장 집행을 거부하며 관저에 가시철조망과 차벽을 겹겹이 설치했다. 한남동 '석열 산성'을..
대전시가 9일 탄핵정국 및 장기불황 속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실시간 뉴스
2분전
골프존, 2025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결선2분전
충남지역 금융접근성 전국 최하위권…맞춤형 정책 '필요'2분전
[정부 2025 설 민생대책 발표] 소비 진작·관광 활성화에 초점2분전
[유통소식] 대전 유통업계, 신년 맞이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6분전
[사설] 국가상징구역, 행정수도 완성 견인해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