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일본의 16강행이 밝다. 세네갈과 2018 러시아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25일 일본과 세네갈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뤘다.
네티즌들은 "일본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혼다를 가진 일본 부럽다", "일본이랑 같은조 아닌게 다행이다", "잘한건 잘한거다", "일본이 잘하니까 더 열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반 11분 마네가 일본의 골키퍼 펀칭 실수에 힘 입어 마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세네갈 선수들은 일본 선수들을 압박하며 분위기를 끌어나갔다.
그러나 전반 33분 이누이가 동점골을 밀어넣으며 1-1 상황이 됐다.
후반전에서 일본은 조직적인 움직임과 안정적인 패스로 세네갈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세네갈이 후반 26분 와귀예가 득점하며 2-1로 또 앞서나갔다.
일본은 카가와를 빼고 혼다를 교체했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던 혼다는 결국 골을 만들어냈고 2-2가 됐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10분전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26분전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37분전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37분전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38분전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천안시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