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관내 작은도서관 26곳의 운영자와 자원봉사자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효율적인 작은도서관 운영인력과 예산 확보 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이 이뤄졌다.
2부에서는 '함께해요! 작은도서관' 축제 세부 논의를 위한 분임토의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운영에 필요한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문정순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정보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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