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하느라 수명단축 됐을 듯” “투표가 이렇게 중요하다”…평창군수 ‘24표 차’ 향한 대중 반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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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느라 수명단축 됐을 듯” “투표가 이렇게 중요하다”…평창군수 ‘24표 차’ 향한 대중 반응 ‘눈길’

  • 승인 2018-06-14 11:59
  • 수정 2018-06-14 12:03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평창군수
(사진=네이버 실시간 검색)

평창군수 개표 결과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7회 정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와 자유한국당 심재국 후보가 출마해 경쟁했다.

밤새 엎치락뒤치락하며 득표싸움을 벌인 결과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가 24표 차이로 당선을 알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판 역전승이라고... 이긴 사람이나 진 사람이나 다들 막판까지 긴장하느라 수명단축 됐겠다.” “와 평창군수 표차 실화???” “평창군수 24표차 당선여러분 투표가 이렇게 중요해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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