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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SBS |
한국과 볼리비아가 평가전을 앞둔 가운데 한국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영표는 K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 모두 우리보다 강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상 성적과 기대성적은 다르지만, 한국의 16강 가능성은 25% 이하다. 하지만 기대성적은 16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지성 또한 한국 대표팀의 16강 본선 진출 가능성에 대해 “현재 상태로 봐서는 50%가 안 된다고 본다. 월드컵이라는 대회는 언제나 이변이 일어났었고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남은 시간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 팬분들이 얼마나 기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고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국과 볼리비아 평가전은 오늘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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