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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
임수향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수향은 “평소 애교가 별로 없다”며 “사실 술을 마시면 애교가 술버릇처럼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수향은 “평상시 목소리는 저음인데 술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날아다닌다. 스킨십도 많아진다”며 “그래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고 설명했다.
또 임수향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나는 취할 때까지 마셔보지 않았다”며 본인의 주량을 모른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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