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눈길이 간다.
과거 한 방송에서 엠버는 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묻는 MC들의 말에 "의심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친남매처럼 지낸다"고 답했다.
그러나 MC들은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다가 키스하고 그런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엠버는 "절대 안 사귈거다"며 "이미지 모르냐. 바람둥이다.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사람들이 헨리가 쓰레기인거 알아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유재석이 "헨리가 여자관계를 다 끊고 엠버만 바라보면 마음이 있느냐"고 묻자 엠버는 "차라리 화생방을 다시 가겠다"고 답해 또다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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