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운세] 6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8년6월4일~6월10일)
6월4일 월요일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와서 온 산과 들에 꽃이 피고 나비와 벌들이 춤을 추며 교태를 부리는 격이라. 이제야 고생이 끝나고 희망 찬 앞날이 펼쳐질 것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뛰고 또 뛰어야 하리라. |
6월5일 화요일 | 어떤 귀히 된 사람이 금옥관자를 붙이는 격이라. 나의 위치가 확고하게 되는 때로서 감히 나를 무시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그러하지는 못할 것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
6월6일 수요일 | 중간 정도의 세력을 가진 나라에서 큰 나라는 받들어 섬기고, 작은 이웃 나라와는 화평하게 지내므로 태평성대를 누리는 격이라. 모든 이웃들과 가족이 화합을 하게 되리니 이것이 바로 태평 성대가 아니리요. |
6월7일 목요일 | 그동안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던 사람이 드디어 성공하여 인사하러 오면서 선물을 사왔으나 선물의 양이 많고 적음을 계산하지 않고 기쁜 격이라.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시기인 만큼 기쁜 마음이 되리라. |
6월8일 금요일 |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
6월9일 토요일 | 위급한 환자가 있으나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하고 수명이 경각에 달려 고통스러워하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여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선과 적선을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이라. |
6월10일 일요일 | 두 선비가 마주 앉아 투쟁을 벌여 서로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격이라. 다투어 보았자 둘 다 다 출혈이 생기나 결국 좋은 쪽으로 의견일치를 보아 옳게 될 것이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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