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운세] 5월 마지막주 주간운세 (2018년5월21일~5월27일)
5월21일 월요일 | 두 남녀 연인이 양가의 축복 속에 혼인을 치르고 난 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모범 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격이라. 두 부부가 지순한 사랑을 하고 공경하게 되면 그의 자녀들 역시 부모를 공경하리라. |
5월22일 화요일 | 독수리가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푸른 하늘을 날아올라 힘차게 웅비하는 격이라. 이제 먹구름이 걷히고 밝은 새날이 시작되었으니 모든 것을 마음 먹은 대로 힘차게 추진하면 큰 결실을 얻게 되리라. |
5월23일 수요일 | 급한 일이 있어 강을 건너려고 하지만 배가 없어 건너지 못하는 격이라. 내일을 기약하고 현재는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을 것이요. 너무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 |
5월24일 목요일 | 잔뜩 가뭄이 들어 비가 오지 않아 수원지 물까지 바닥이 날 형편에 있게 되어 이틀에 한 번씩 급수를 하는 격이라. 묘한 갈등이 시작되어 마음이 편치 않고 갈증만 더해 오는 현상이나 이것도 다행이라 생각하라. |
5월25일 금요일 |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천리 먼 곳에 있는 은인을 모처럼 만에 짬을 내어 찾아갔는데 집에 없는 격이라. 내가 바랐던 일이 중도에 막히게 되고 그동안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는 순간이나 나의 기지로 가히 모면하리라. |
5월26일 토요일 | 물이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간 사람이 몇 달 동안 배탈이 나 고생만 하다가 이제야 체질이 순화되어 고생을 더는 격이라. 내가 그만 두지 못할 바에는 빨리 현실에 적응하여 살아가야만 몸과 마음이 편할 것이라. |
5월27일 일요일 | 윤리도덕을 해한 죄를 지은 사람의 집을 헐어 없애고 그 곳에 연못을 파는 격이라. 나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을 겪을 것이요, 나의 지나온 과거를 생각해 보고 잘못이 있음을 솔직하게 시인함이 현명한 방법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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