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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여신미모 임유진과 달달한 데이트 사진 "아내 글래머 맞다. 외국인인줄알았다"

승인 2018-05-02 17:56
수정 2018-05-02 19:38

온라인이슈팀

윤태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이간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태영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달달한 데이트를 한 사진이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윤태영은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드라마에서 (임유진을) 처음 만났다. 아내가 내 여동생으로 나왔다. 아내와 드라마 리딩 현장에서 만났는데 그때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렇게 예쁜 것같지는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나는 아내가 외국인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홍은희가 "아내가 글래머였나?"라고 돌직구 질문을 하자, 윤태영은 곧바로 "맞다. 그때부터 아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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