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회원 10여명은 이 날 3월 15일 담근 메주 28말을 숙성해 보리쌀과, 고추씨가루, 메주가루, 간장등과 섞어서 다시 6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업에는 소이면 소재 음성 청결 고춧가루 가공 공장의 김필종 대표가 고추씨 가루 9kg을 기증, 행복 1% 후원 나눔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었다.
새마을회는 10월 중순경 숙성된 된장 400kg을 독거노인과 영세가정 20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