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회장(오른쪽)이 여영현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은 물론 사회공헌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발생 시 이재민 대상 긴급구호활동을 실시하며, 평시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등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하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한 분 한 분의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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