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 정비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 '제6회 천안위례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뤄졌다.
회원 50여명은 북면 연춘리 시도 22호(구국도 21호) 1.3km 구간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박완배 회장은 "천안위례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해 노인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회원이 동참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천안=유경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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