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지원단이 오는 20일까지 '2018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팀 모집'에 나선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사업설명회. /한밭대 제공 |
신청대상은 예비창업팀 및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로 총 18명을 선발하며, 선발 시 평균 46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창업준비 공간,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맞춤형 교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일 S5동 산학연협동관 101호, 13일은 S3동 경상학관 101호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한밭대는 창업 우수대학으로서 창업관련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춘 역량있는 엑셀러레이터"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역량을 십분 활용해 유망한 창업아이템이나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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