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산막이시장을 비롯한 하천주변, 도로 등 읍내 구석구석을 돌며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괴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최 회장은"앞으로도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매년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 등의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며 주민들의 환경인식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반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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