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최영조 경산시장(왼쪽)이 강보영 경북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경산시) |
경산시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해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2018년도 경산시 적십자 모금 목표액은 2억 5000여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18년 3월 12일까지 약 2억 2000여만 원을 집중 모금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연중 실시하며 모금대상은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등으로 지로, 가상계좌, 스마트폰, ARS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도주의 정신으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이 회비 납부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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