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리캠프란 '나'와 '우리'를 합성한 용어로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코리아텍은 2015년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김기영 총장은 "새내기 학생들의 단합과 코리아텍 학생으로서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고자 신입생들이 '코리아텍' 글자를 만들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코리아텍' 사진은 대학이 신입생 학부모들에 보낼 '희망편지'의 사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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