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존 협동조합의 경영과 신규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이해와 교육,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 내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설립·운영 중인 10여개의 협동조합 및 신규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4~5개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한다.
이 센터는 이번 교육을 마치며 기존 협동조합 중 2곳과 신규 협동조합 4곳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 및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조합들은'괴산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와 연계한 사업 중 일부를 맡게 될 뿐만 아니라 사업마케팅도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 7월 괴산발효농공단지 내 설립된 6플러스지원센터는'괴산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현재 괴산읍 능촌리 유기농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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