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국회의원 |
이날 포럼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서용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조선해양 PD의 'Marine 4.0 해양분야 4차 산업혁명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김범중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해사연구본부장, 조봉기 한국선주협회 상무,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이사, 대통령 직속 4차산업위원회 위원의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찬 의원은 "바다는 우리 민족의 생존과 번영이 달려있는 마지막 보고다. 육당(六堂) 최남선 선생은 "한국을 구원할 자는, 한국을 '바다의 나라'로 일으킬 자라고 했다"며 "우리나라 미래 조선해양산업의 성패가 달린 중요한 바다에서 4차 산업혁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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