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미진은 "오빠는 제가 중학교 때인 지난 96년에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 강성범, 지상렬 오빠 등이 우리 오빠와 동기였다"며 "우리 오빠가 방송에 자주 출연하기 전에는 성범 오빠와 함께 대전집에도 자주 왔는데, 이때 오빠들과 같이 게임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며 밝혔다.
이어 "성범 오빠는 '개그콘서트'에서 연변총각으로 유명해진 뒤 저를 다시 만났을 때, 고등학생인 저에게 수표로 용돈을 주기도 해 너무 좋았다"며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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