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위기, 환경재앙이라는 말은 너무도 당연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지는 현실적인 상황이 됐습니다.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환경문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됐습니다. 환경을 바라보는 인식과 가치의 문제 인식과 가치가 어떤 환경 정책으로 구현되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토론에는 이경용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과 양해림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상윤 한국 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해 50분간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다음은 10일 방송된 신천식의 이슈토론 ‘환경철학과 환경정책의 만남’입니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10일 오전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좌측부터)양해림 충남대교수, 이상윤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 연구위원, 신천식 박사, 이경용 금강유역환경청장 |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