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끓는 청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주연 배우인 박보영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보영은 "나도 사람이라 감정 기복이 있는데 TV에서 밝게 웃는 모습만 보이다보니'방송과 실제가 다르다'는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보영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이 쓰레기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적이 있었다"며 "솔직히 그 친구가 밉더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2014년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은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담아낸 청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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