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쌀 500kg(10kg 50포)으로 관내 140여명의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유용일 사회복지과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주)환한세상과 (주)케이지테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처인 두 회사는 가로등 관련 협력업체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연말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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