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기 둔포면장과 행복신협 유인중 이사장, 행복키움추진단 고영선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
행복신용협동조합은 쌀 300포(10Kg/1포)와 온수매트 5개(100만원 상당)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기탁된 물품을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중 이사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저소득가정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백춘기 둔포면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및 난방용품을 지원한 행복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과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사랑의 쌀 및 연탄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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