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시가 5개 자치구 및 하천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축제·호안·하천공작물·하도·기타 정비 등 5개 항을 점검한 것으로, 유성구는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뽑혔다.
유승병 시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본래의 기능 유지 및 제방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평소 하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적인 평가 실시를 예고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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