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량현량하가 화제다.
량현량하는 지난 2014년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우리는 술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 꼭 옆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 술 마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량현량하는 또 "량현량하 술집에서 논다, 쓰레기다 등 이렇게 말하면 우린 한 순간에 쓰레기가 되는 거다"고 고충을 토로한바 있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옛 대동초 부지 '무용지물'… 개발제한구역 규제에 발목 잡혀 난항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35분께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고지했다가 상세 분석을 통해 이를 3.1로 조정해 발표했다.기상청이 애초 지진 규모를 4.2로 추정하면서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인천, 전북, 경북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대전과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기준 계룡산에 22.9㎝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세종 전의 11.6㎝, 서산 11㎝, 천안 9.2㎝, 대전 3.6㎝, 금산 3.3㎝의 적설을 기록했다. 기온은 오전 8시 현재 영하 4.1도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9.3도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전을 기준으로 초속 5.2m의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청주에서는 초속 7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일고 있다. 충남..
실시간 뉴스
3시간전
산업인력공단 대전권역-한국미용장협회 '국가기술자격 안정적 시행 힘모은다'3시간전
부여군산림조합, 지역 인재 육성 위해 1000만원 장학금 기탁4시간전
전북은행,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전달식 진행5시간전
"단체 헌혈로 지역사회에 온정 나눠요"6시간전
병실서 환자들 알몸·바닥엔 배변, 충북 모 정신병원 수사의뢰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멈췄던 경찰 인사 진행되나…치안정감 승진 인사에 21일 승진시험 예정
대전지역 사립대 등록금 줄인상 "재정 부담으로 불가피"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27.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 돼지고기 구이·찜
지방 미분양 급증…비수도권 ‘DSR 한시 완화’ 등장할까
불붙은 반도체특별법 논의… 지역 경제계 "특혜 아니냐" 갸우뚱
서울 84㎡ 분양가의 1/8...세종시 무순위 청약 주목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