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11일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의 올해 마지막 반찬봉사를 마쳤다.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은' 올 3월부터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다문화가족 및 한 부모가정 총 10가정에 전달해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은 8월부터 한국다문화연구원과 연계해 밑반찬 뿐만아니라 필요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 '어울림'은 다음 달 15일 저녁 6시에 당진설악웨딩타운에서 개최하고 한해 동안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뒤돌아보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당진=장가경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