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 전역에서 초·중·고·대학 및 일반인 69개팀 276명이 참가했다.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실기경연은 상처처치, 골절처치, 심폐소생술 3개 부문을 경연했다.
적십자 관계자는 "심혈관계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식과 기능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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