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지닌 보호막은 피부의 수분이 외부로 날아가는 것을 막고 외부의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노폐물만 깨끗이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를 위해 필요하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나 스모그 등 대기 중의 유해물질이 여드름과 블랙헤드 등 각종 피부 트러블 및 질환을 야기할 수 있어 클렌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주)뷰티엔누리는 클렌징, 보습, 피부보호 세 가지의 기능을 모두 담은 '다이아포스 3X딥 미네랄 머드 폼클린저'를 선보였다.
'3X딥 미네랄 머드 폼클린저'는 클레오파트라의 피부미용비법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사해머드를 사용하여 삼투압에 의한 노폐물 제거는 물론, 사해머드 속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또한 피부건강에 유익한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올리브오일, 동백오일, 살구씨오일, 호호바씨오일, 코코넛오일) 다섯 가지를 배합하여 세안 후 보습력을 높여주고, 천연유래 곤약성분인 글루코만난 알갱이와 BHA성분을 첨가하여 피부손상 없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다른 클렌저에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인 피부보호를 위한 프랑스 solabia연구소의 피부보호 신소재 원료인 ‘pollustop’을 적용하여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까지 세심한 신경을 썼다.
뷰티엔누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3X딥 미네랄 머드 폼클린저'는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한 상태로 만드는데 좋은 식물성 성분들을 배합하였고, 오직 피부건강을 우선으로 한 클렌저답게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는 완전히 배제하였다."고 밝혔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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